US finalizes new lower fuel economy standards / Trump administration lowers fuel economy standards
Reuters update: Sep. 28, 2026 14:38 UTC · 23:38 KST
美, 2031년까지 자동차 연비 기준 대폭 완화 최종 확정…자동차업계 비용 606억달러 감소 추산
확인된 핵심 내용 3줄
1. 미 교통부는 9월 28일 차량 연비(CAFE) 기준을 2031년까지 대폭 낮추는 최종 규정을 확정했습니다.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했던 더 높은 연비·전기차 전환 유도 정책을 공식적으로 되돌리는 조치입니다.
2. Reuters에 따르면 미 정부는 이번 완화로 2031년까지 자동차업계의 기술 비용이 총 606억달러, 차량 1대당 약 1,289달러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. GM의 경우 기술 비용 감소분을 204억달러로 추산했습니다.
3. AP도 같은 날 새 기준 확정을 보도했습니다. 비용 절감 효과는 미 정부의 추산이며 실제 차량가격 인하 폭과 장기 연료소비·배출 영향은 향후 판매 믹스와 제조사 전략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왜 중요한가
직전 회차까지는 규정 완화가 예정돼 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, 이번에는 미 교통부가 최종 규정을 확정했고 업계별 비용 효과까지 구체화됐다는 점이 새로운 사실입니다. 미국 자동차 산업의 규제 비용과 내연기관·하이브리드·전기차 투자 우선순위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 변화입니다.
🇰🇷 한국 증시·산업 영향
한국 자동차·배터리 산업에는 엇갈린 영향이 예상됩니다. 현대차·기아 등 완성차 업체는 미국 판매 차종의 파워트레인 믹스 운용 여지가 커질 수 있지만, 미국 EV 전환 속도가 느려질 경우 배터리셀·양극재·분리막 등 2차전지 밸류체인의 중장기 수요 기대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하이브리드·내연기관 부품과 미국 현지 생산 비중이 높은 완성차에는 규제 대응 비용 감소 가능성이 있습니다. 실제 국내 기업별 효과는 미국 판매 믹스와 현지 공장 투자계획을 확인해야 합니다.



